#10 HTML이 중요한 이유 - <WEB1-HTML & Internet>

출처 : https://www.youtube.com/c/%EC%83%9D%ED%99%9C%EC%BD%94%EB%94%A91/featured

생활코딩

 

 

 

 

 

 

 

요약 :

 

기초가 중요하다는 말이 많다.

 -> 응용으로 가는 과정으로서 기초가 중요하다.

 

but 기초만으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HTML이 왜 중요한가 알아보자.

 

 

 

블로그 글 작성시

편집기를 이용해서 컨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사실  HTML을 생성하는 과정이었다.

 

일반인 vs 지식인

 

지식인의 경우 외관상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HTML로서 정보를 더 가치있게 표시하는 것에 집중한다.

 

글자 크기를 키우고 진하게 표시한 제목 -> 일반 글씨와 차이가 없다. 외관상 차이만 날 뿐.

<h3>를 이용한 제목 -> 일반 글씨와 격이 달라진다. 세번째로 중요한 제목이라는 표시.

 

 

 

심판 : 검색엔진

 

10년동안 글을 쓴다고 가정.

일반인의 방식 vs 지식인의 방식

 

검색엔진은 당연히 지식인의 정보를 먼저 가져올 것이다.

=> 일반인의 경우 100페이지 뒤에 나옴.

 

 

 

검색엔진에 존재하지 않는다 =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화려한 것, 편리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보라는 것을 탄탄히 하는 것이다. (웹이 갖고있는 본래의 의미.)

 

이미지로 글을 쓰는 경우 -> 검색엔진에는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

 

 

 

웹의 핵심적인 철학은 접근성(Accessibility)이다.

1. 모든 운영체제에서 동작

2. 소스코드는 누구나 볼 수 있다.

3. 저작권이 없는 순수한 공동재다.

 

 

 

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접근성 중 하나는

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분들도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문자까지 통으로 이미지로 만들게 되면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정보가 없어지게 된다.

 

HTML은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휴머니즘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느낀점 : 

 

블로그 포스팅, 노션 등

모든 컴퓨터 관련 작업을 할 때

귀찮더라도 이러한 내용들을 꼭 적용시켜서 기록하도록 하자.

 

생활코딩님이 말하신

'HTML을 알기 전과 후로 인생이 나뉜다'

그 말이 정말이다.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다.

(전에 한 번 봤던 것 같기도 한데

 귀찮게 왜 저래 이러면서 넘어갔었다.)

 

한번도 시각장애인 분들에 대한 생각은 못해봤다.

모든 사람이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격차가 곧 권력이긴 하다.

이게 바로 기회의 평등...

 

넷플릭스에서 청각장애우분들을 위해 실시하는

자막 서비스가 생각난다.

 

나는 디자인이나 이미지에도 신경을 많이 써왔는데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다.